오리온, 신약개발 사업…치과질환 치료제社와 합작

입력 2022-11-29 17:49   수정 2022-11-30 01:00

오리온이 신약 개발 사업에 직접 뛰어든다. 지분 투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 시장을 두드려온 것에서 나아가 자회사를 세워 바이오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. 오리온홀딩스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치과 치료제 개발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29일 체결했다. 합작회사 지분은 오리온홀딩스가 60%, 하이센스바이오가 40% 나눠 갖는다. 다음달 ‘오리온바이오로직스(가칭)’를 설립하고,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.

오리온은 2016년 “기존의 제과 중심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바이오, 음료, 간편대용식을 3대 신수종 사업으로 삼겠다”고 발표한 뒤 관련 사업을 강화해왔다.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2020년 합자 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했다. 국내 유망 바이오 기술을 수혈해 중국 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. 이듬해 중국에 국내 암 조기 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 진단 기술을 도입했고,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공동개발 계약도 체결했다.

한경제 기자 hankyung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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